빅뱅 지드래곤의 상상을 초월하는 재산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실제 지드래곤의 재산 규모는 부동산&저작권료 등을 포함 약 15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알려진 저작권료만 약 7억 9000만 원 정도.
최근 지드래곤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이 매입한 해당 빌딩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 엔터테인먼트 밀집지역에 자리한 6층짜리 건물로 외관이 독특해 건출물 대상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한 검은색 스포차카의 경우 시가 5~6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에 반해 그의 눈물겨운 연습생 시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연습행 시절 추억의 음식을 묻는 질문에 갈비를 꼽으며 서러운 경험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돈이 없던 연습생 시절, 고기를 먹을 수 있던 건 공연 뒷풀이 때 뿐이었다며 연습생 3~4명이 2인분을 시켜 먹어야 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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