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낸시랭 남편 전주주 사기 혐의로 피소

입력 2018-02-06 19:18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한 전준주(왕진진)씨가 사기 혐의로 추가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고미술품 관련 사업을 하는 A씨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전준주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3년 전부터 수 천만원 씩 빌려 간 뒤 아직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전준주가 3년 전 갤러리 임대 문의로 접근한 뒤 5차례에 걸쳐 총 5400만원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난 달에는 낸시랭과 결혼을 했다며 고소를 참아주면 다 갚겠다고 했지만 약속한 시간마저 지나자 이젠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낸시랭과 법적 부부가 된 전준주씨는 각종 사기 사건과 횡령에 휘말려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또 그는 자신이 고 장자연 사건과 연루됐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켜 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