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특징주]삼성전자, 외국계 매수로 상승 출발

입력 2018-02-07 10:09  


뉴욕증시가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면서 우리시장도 역시나 훈풍을 맞고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양시장 모두 매도에 나서고있지만, 개인들이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상승하고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이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매도에 나서고있다.

업종별 흐름 보자. 증권주들 역시나 지수가 반등에 나서면서 강세를 보여주고있다.
의약품에도 개인의 매수가 몰리면서 역시나 오르고있다. 명문제약은 오늘도 11%넘게 상승중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매도기조이지만 전기전자업종은 사들이고있다.
오늘 조선, 건설, 항공주까지 일제히 오르면서 운수창고, 기계업종들도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보자.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을 사들이면서 역시나 삼성전자 반등에 나서면서 갭상승출발했다. 평택공장에 30조원의 투자를 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240만원 회복하고있다.

SK하이닉스도 7만원선 하루만에 회복해내고 역시나 갭상승출발했다.

반면 LG화학은 투자 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이어가고있다.

삼성그룹주들이 일제히 상승중이다. 오너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반등에 나서고있다.
편의점관련주들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이마트,BGF리테일등은 조정세다. 롯데쇼핑 이번주에 실적발표 예정되어있다. 실적을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

코스닥시장도 보자.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 오늘 반등에 일제히 나서고있다. 하지만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약세전환하면서 변동성을 키워내고있다.
하지만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은 상승세를 지켜내고있다.

오늘 게임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펄어비스 역시나 탄력적인 모습이다. 60일선이 꾸준하게 올라오고있다.

네이쳐셀도 오늘 갭상승 출발했다. 작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오늘 장중에 7%넘는 급등을 보여주고있다. 그동안 기관이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 투자소식에 반도체 부품, 장비주들도 상승중이다. 원익IPS,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SKC코오롱PI, 이오테크닉스까지 일제히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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