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기도 평택의 반도체 제2생산라인(P2라인) 예비 투자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늘(7일) 삼성전자는 오전 7시 30분부터 경영위원회를 열고 평택 P2라인 건설을 위한 기초 골조공사를 시작하는 내용의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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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