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리안·조이·뉴나 '33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입력 2018-02-07 14:46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해 유모차, 카시트 등 올해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인기 유아용품의 할인 혜택은 물론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예정이어서 박람회를 찾은 이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생아를 위한 명품 유모차 `스핀로얄 2018`, 인기 절충형 유모차 `솔로 2018`, 신개념 절충형 유모차 `크루즈 4S`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안의 대표적인 디럭스 유모차인 `스핀로얄 2018`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련된 컬러와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 등받이 조절만으로도 요람 모드로 자동 변경되는 `오토매틱 캐리콧`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스핀 360`의 완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노피가 없는 일반형 모델인 `스핀 360 클래식`을 4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운서, 식탁의자, 놀이-테이블 등 6가지 기능을 겸비한 아기식탁의자 `6in1 멀티플라이`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지난달 론칭 직후 품절됐던 토들러 카시트 `볼드`는 품절 감사 이벤트로 30% 할인 혜택과 함께 `어깨 벨트 커버`와 `쿨 시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토들러 카시트 `볼드`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4세까지 사용하는 `컨버터블 카시트`와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장점을 결합했다. 25kg(7세)까지 수용할 수 있는 5점식 안전벨트는 물론 12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게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2018년 신제품으로 엄마들의 워너비 스테디 셀러인 세나의 기능에 360도 통풍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세나에어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인 `믹스`와 2018 i-size 및 ADAC 인증획득으로 360도 안전을 검증 받은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를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바운서라고 불리는 뉴나 `리프` 바운서는 33% 할인 판매하며,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는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명에게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에이원은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할인 이벤트와 사은품 추가 증정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리안, 조이, 뉴나 브랜드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조이는 회전형 카시트(스핀360/스핀360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6만원 상당의 카시트 세탁권을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며 뉴나는 코엑스 전시회 기간 중 구매고객 1명을 추첨해 380만원 상당의 메디포스트 셀트리 제대혈 상품을 제공한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상반기 최대 유아박람회인 만큼 다양한 고객들이 유아용품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현장 프로모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리안의 스핀로얄과 솔로, 조이의 스핀 360 등 인기 상품의 경우에는 박람회 현장 품절이 자주 발생하니, 인파가 몰리는 주말 전에 방문해 ㈜에이원이 마련한 파격적인 혜택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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