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나훈아 콘서트 예매 전쟁…'저작권료 이 정도?'

입력 2018-02-08 09:47  


2018 나훈아 콘서트로 돌아오는 가수 나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티켓 전쟁도 예고돠고 있다.
오랜 만에 공식 무대에 나서는 나훈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나훈아의 저작권료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나훈아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한 패널은 나훈아의 수입과 관련해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르고,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며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나훈아는 1966년 노래 `천리길`로 데뷔, `무시로`, `영영`, `사랑`, `무정의 세월` `갈무리`, `흑산도아가씨`, `황혼의 부르스`, `물레방아 도는데` 등 수십여 곡의 히트곡을 남긴 최고의 가수다.
한편 8일 오전 10시 YES24를 통해 `2018 나훈아 드림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지난해 공연 역시 예매율 전쟁을 치르며 `퍼펙트 매진`을 기록했던 나훈아의 앙코르 콘서트 `2018 나훈아 콘서트` 역시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번 예매는 각각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서울 공연,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 공연,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대구 공연이다.
`2018 나훈아 콘서트`는 3월 말 청주, 4월 전주, 5월 울산과 인천, 원주, 대전, 7월 창원, 천안, 일산, 수원 등 이어지며 하반기에는 광주와 강릉, 제주, 아산, 부천, 진주, 안동, 춘천 등에서 열린다.
/ 사진 tvN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