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DAQ ▼3.9% 6777.16
S&P500 ▼3.75% 2581.00
[뉴욕증시] 다우 1000p 하락...'24000 붕괴'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다우 1000p 하락
[뉴욕증시] FANG주 일제히 3%대 하락
[뉴욕증시] 퀄컴, 브로드컴 132조원 인수제안 거절
[뉴욕증시] 엔비디아, 주당순이익 1.78달러...매출29.1억달러
뉴욕증시 가 또 사흘 만에에 폭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또 다시 1000포인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던 뉴욕증시 였슶니다. 오늘 장에서 증시의 등락이 상당한 조정의 시작일지 혹은 일시적인 문제일지 여부에 주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락 출발했던 지수가 낙폭을 만회하나 싶었는데 마감 2시간 전부터 낙폭을 무섭게 키워가면서 3대지수는 4% 가까이 약세를 기록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2.88%까지 오르면서 급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1월 29일까지 쌓아왔던 사상최고치랠리를 모두 반납하는 모습입니다. 다우지수 4.15% 빠지면서 24000선이 붕괴되는 모습입니다. 23860포인트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다우 30개 편입된 종목 모두 하락했습니다. GE와 인텔이 가장 크게 하락하며 3% 넘게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4% 가까운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7000선이 무너지면서 6777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를 이끌어온 아마존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등 FANG주들이 3% 가까이 하향곡선을 그렸습니다. S&P 500 지수는 3.75% 후퇴했습니다. 2581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오늘 11개 업종 중 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부진했던 업종은 산업주와 금융주였는데요. 3M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각각 3%, 4%가까운 약세흐름을 보였습니다. 한편 1시간 전 뜬 속보였습니다. 퀄컴이 브로드컴의 132조의 인수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퀄컴은 4% 브로드컴은 3% 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주당순이익 1.78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실업보험청구자수 등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증시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범유럽스톡스600 ▼1.6% 374.03
독일 DAX30 ▼2.62% 12260.29
프랑스 CAC40 ▼1.98% 5151.68
[유럽증시] 뉴욕증시 반등 실패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가 반등에 실패하면서 유럽 시장 참여자들의 투심도 위축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전일보다 1.6% 하락했습니다. 375선을 내주는 모습, 종가 374.03에 거래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지수 확인해보시죠.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2.62% 빠졌습니다.1만2260.29의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꺄끄 지수는 2%가까이 낙폭을 키우며 5151선 터치하며 장 마감했습니다. 이 날 유럽증시는 전날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고꾸라진 뉴욕증시의 영향을 받아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5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며 파운드화 가치를 띄웠습니다. 파운드화의 강세는 런던 증시를 압박했습니다.
중국 상해종합 ▼1.43% 3262.05
중국 선전종합 ▲1.18% 1734.57
일본닛케이225 ▲1.13% 21890.86
[중국증시] 상해종합 두 달 만에 3300선 붕괴
[일본증시] 저가 매수에 상승세 지속
전날 간만의 동반 상승 장세를 보이며 코스닥은 올 들어 두 번째 사이드카까지 발동한 우리 시장이었습니다. 그 외 아시아 시장은 어땠을까요? 먼저 혼조세를 보인 중국입니다. 은행주, 부동산주 등 대형주 약세에 사흘 연속 하락한 상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에 이어 1.43%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며 3300선이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6개얼래 최저치 종가 3262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선전종합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1%넘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의 1분기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중국 증시 펀더멘털이 비교적 강력히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중국증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한 일본 확인해보겠습니다. 전 장보다 1.13% 상승 마감했습니다. 종목 별로는 자동차제조, 제약 업종이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지난 6일 급락한 지수가 이틀에 걸쳐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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