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식 대구 세림신협 부이사장(62·사진)이 신임 신협중앙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4년입니다.
김 신임 회장은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과 신협중앙회 이사를 지내고, 지난해 11월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임기 안에 단기 성과를 내려고 급급하기보다 신협 100년 대계를 그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조합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앙회 조직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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