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더 오페라 2차 오피스텔, 삼성물산 본사이전으로 주목

입력 2018-02-09 09:39   수정 2018-02-09 13:21



올해 주택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 시행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중 주택 거래량 증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잔금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강이 삼면을 둘러싸고 있으며, 뛰어난 조망권과 쾌적함을 자랑하는 미사강변도시 내 오피스텔이 유독 눈에 띈다.

2014년 6월 입주를 시작한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8만여명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과의 인프라 공유가 쉬우며,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더해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9호선 연장 계획 검토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더욱 개선된 교통환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더해 강일 나들목, 상일IC 등으로의 진, 출입이 편리해 서울 출퇴근에도 큰 무리가 없어 이를 염두에 둔 유입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사강변도시는 주거와 직장,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자족도시로 거듭나면서 임대수익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미사역 더오페라 2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7층 총 420세대, 19㎡, 21㎡, 39㎡ 3개 타입으로 구성된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미사지구 최초의 전실이 전면 복층과 알파룸으로 이뤄졌다.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오피스텔과 가깝게 한강수변공원, 망월천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도 인근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하남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이 있으며, 코스트코, 이마트가 입점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휴식 및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 외에도 주거 및 교통인프라가 풍부하고 굵직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 사옥 이전 소식으로 그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일동으로 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삼성물산은 총 6,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여기에 고덕상업업무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ITECO 하남지식산업센터, 하남 테크노밸리 등과 인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약 9만여명 이상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하남시 생활인프라 외에도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 등기소, 하남 경찰서 등 다수의 의료 행정 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를 통해서도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미사역 더 오페라2차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391-8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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