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9일 오전 13시 30분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캐시는 24시간 전보다 31.33% 오른 146만 7000원, 라이트코인은 5.85% 상승한 16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3.26% 오른 92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전 600만 원대까지 무너졌지만 900만 원선을 넘어 1000만 원선 재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이더리움은 2.89% 상승해 92만 4000원, 리플은 5.66% 올라 877원에 거래 중이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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