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30분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96% 오른 934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전 600만 원대까지 무너졌지만 900만 원선을 넘어 1000만 원선 재진입을 바라보고 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이다.
특히 비트코인 캐시는 24시간 전보다 30.72% 오른 148만 9000원, 라이트코인은 4.78% 상승한 16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30% 상승해 93만 7000원, 리플은 7.50% 올라 888원에 거래 중이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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