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전일 급락세를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시간으로 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0.44포인트(1.38%) 오른 24,190.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55포인트(1.49%) 오른 2,619.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33포인트(1.44%) 상승한 6,874.49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상승 출발해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업종이 2.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부동산은 2.4%, 유틸리티도 2.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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