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은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4종목에서 각국 한팀씩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가 대항전으로, 쇼트 성적 상위 5팀만 본선 격인 프리에 진출한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최다빈은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올림픽 무대에 첫 데뷔했다.
최다빈은 기술점수 37.16점에 예술점수 28.57점을 얻어 합계 65.73점을 받았다.
출전 전날 최다빈은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저도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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