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금리 급등에 국내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

정경준 기자

입력 2018-02-11 13:44   수정 2018-02-11 13: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미국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국내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12일부터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가이드금리(5년간 고정, 이후 변동금리)를 연 3.81~5.01%로 적용합니다.

지난주 고시 금리(연 3.83~5.03%)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금리 상단이 5%대인데다가 지난해 연말 가이드금리 연 3.61~4.81%와 비교해서도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역시도 각각 연 3.65~4.99%, 연 3.77~4.88%, 하나은행은 연 3.664~4.864%, 우리은행은 3.72~4.72%를 12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