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이 선배 고현정의 근황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니 품절녀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지민의 남편은 2살 연하의 배우 권민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처음 인연을 맺어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권민은 2016년 방영한 tvn 인기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해 해영(서현진)의 직장 상사이자 해영 바라기를 자처하는 선배로 열연했다.
한편 10일 윤지민이 고현정의 근황을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누워있고 자필로 “대중들께 빚진 일, 어떻게 갚을지”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돌연 삭제된 상태다.
/사진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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