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분양 전문 빌라드림, 무료 투어 서비스로 꼼꼼한 내 집 마련 솔루션 제공

입력 2018-02-12 14:58  



지난해 11월부터 강력한 부동산 정책 규제 드라이브를 건 정부는 올해도 LTV·DTI 등 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며 부동산 시장 고삐를 죄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체감상 느껴지는 부동산 가격 안정은 아직도 와 닿지 않는다고 말하며 좀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호당 7억 1천559만 원으로 전세 가격은 매매 가격에 63% 수준인 4억 5천326만 원으로 지난 6일 집계됐다. 즉,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경기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인 3억 3천930만 원보다 높게 나타나 아파트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들은 비교적 분양가 대비 가성비가 좋은 신축빌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신축빌라 시장의 경우 2~3년 전 보다 물가상승률과 대지 거래 가격률 상승으로 분양가격상승률이 소폭 상승하는 등 `똑똑한 부동산`으로 인정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신축빌라의 경우 대형 건설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와는 달리 개인부터 작은 건설사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권리분석과 불법건축물 하자 등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에 최근 신축빌라 분양 전문 플랫폼 회사 `빌라드림`이 실매물 정보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무료투어서비스, 분양, 입주, 하자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라드림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모든 지역 신축빌라를 경력 5년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촬영하고 분석한 100% 실매물 정보만 제공하기 때문에 빌라를 원하는 이들은 좀더 투명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무료 투어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도·구·군·읍·면·동까지 세부적으로 지정해 분양가, 1~4 room, 타운하우스, 복층, 구매예정 시기, 방문 날짜·시간, 면적, 특이 요청사항 등 소비자가 원하는 집을 소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에 대해 빌라드림 김무상 대표는 "다가오는 봄 이사철을 맞아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내집 마련이 꼭 필요한 실수요자는 빠르게 집의 권리분석과 확정일자, 전입신고, 입주 등으로 마음에 드는 집을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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