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의류제조 업체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에서 전개하는 리틀그라운드의 `보보쇼즈 18SS collection`이 론칭된지 닷 새 만에 또 다시 품절 소동을 빚었다.
보보쇼즈 18SS collection`은 `Never ending Summer`라는 감성을 모티브로 봄, 여름과 매치된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기 품절로 인한 고객의 판매 문의가 빗발치는 상태로 보보쇼즈와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재 입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브랜드인 보보쇼즈는 감각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성별에 얽매이지 않는 중성적인 느낌이 매력인 브랜드로 미란다 커, 기네스 팰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2세들이 즐겨입는 단골 브랜드다.
2008년에 론칭한 이래 탈색한 듯 빈티지한 컬러의 색감과 부드러운 오가닉 코튼의 사용, 유니크한 핸드 드로잉 패턴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루즈&슬림 라인 핏으로 국내 연예인 자녀들에게는 물론, 소비자층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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