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가르드 총재는 11일 보도된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에) 꽤 어두운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며, 가상화폐가 정부 규제 아래 놓이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IMF는 가상화폐가 자금 세탁이나 테러 자금 조달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화폐 규제 당국이 단체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적절한 면허를 취득하고 감독을 받았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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