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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사진)이 기존 임기대로 2020년 3월까지 사장직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삼성카드는 오늘(13일) 사장 교체를 위한 별도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지 않고,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일각에서 전망됐던 대로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중 유일하게 50대 CEO였던 원 사장은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1명, 상무 3명 등 5명을 승진시켰습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 부사장
▲ 이인재
◇ 전무
▲ 박경국
◇ 상무
▲ 김경회 전진성 최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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