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용산아이파크몰에 디자인파크 오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디자인파크를 새로 오픈합니다.
한샘은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홈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14일 오판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전체 2,800㎡이고, 리모델링 건자재 전시공간이 1,320㎡로 가장 넓게 구성됐습니다. 부엌가구와 욕실, 붙박이장과 창호, 마루, 도어, 조명 등 기본공사에 필요한 건자재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70여가지 실 단위 공간과, 생활용품 전시공간,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곳 등도 설치됩니다.
한샘 디자인파크는 대구 범어점과 중국 상해점,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로 상담과 구매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실 상무는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점에는 공간, 라이프스타일, 평형, 인테리어스타일,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약 70여개 공간을 직접 볼 수 있으니 봄을 맞아 집꾸밈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