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업체인 쎌바이오텍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액 610억과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8%, 5.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환율 평가에 따른 외환환산손실로 1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 감소했습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올해는 프랑스 지사 설립으로 프랑스와 남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한편 중국 균주 등록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작업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