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없는 폴딩도어 전문기업 토도크리스탈코리아가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 1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킨텍스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국내에 프레임 없는 폴딩도어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 킨텍스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는 토도크리스탈코리아는 국내 창호 시장에 최초로 유럽의 최신 창호 시스템 기술인 프레임리스 그레이징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전문 인테리어 기업이다.
이번 2018경향하우징페어에서 토도크리스탈코리아는 프레임 없는 창호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 위치는 상업공간특별관 B03 부스다.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프레임리스 그레이징 시스템은 창호의 기본인 단열과 방음은 물론 가장 큰 특징 3가지를 갖고 있다. 첫 번째는 프레임이 없어 창 밖의 전망을 큰 끊김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폴딩도어와 유리패널은 한쪽으로 밀어서 전면 개방할 수 있는데, 접었을 시, 접힌 유리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적은 부피를 차지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충격테스트를 마쳤기에 깨지지 않는 점이다. 망치로 창을 때리거나, 발길질을 해도 깨지지 않는다. 토도크리스탈 제품은 곡선으로 굽은 창틀도 가능하며 6,8,10,12mm의 다양한 두께로 설치할 수 있다.
토도크리스탈코리아 임종민 대표는 "100% 유럽산 최고급 부자재만을 사용하여 안전성 보장은 물론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할 수 있어 앞으로 일반가정집은 물론 펜션, 호텔,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인테리어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직접 2018킨텍스경향하우징페어에 오셔서 토도크리스탈코리아 제품을 직접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토도크리스탈 프레임리스 그레이징시스템을 살펴보고, 기능과 유지보수 등에 대해 질문하거나 체험해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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