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이 최고의 기록으로 메달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김지수 역시 4위에 안착했다.
윤성빈과 김지수는 15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에서 각각 50초28 기록으로 1위, 50초80으로 4위에 올랐다.
특히 윤성빈은 종전 마틴 두쿠르스(라트비아)가 보유한 트랙 레코드를 새롭게 경신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다치지말고 경기 잘 마쳐주세요(민***)", "너무 멋있어요! 다치지않게 조심히 경기하세요!!! 화이팅!!(민****)", "스켈레톤은 0.01초 차이로 순위가 갈리기 때문에 2등과 차이가 0.3초라는건 엄청난 기량 차이입니다!!(mich****)", "결론은 4번 합산으로 순위가 결정되는것..(묘****)", "윤성빈님 멋있었요 김지수님도 홧팅(박***)", "앞으로 3번을 더 맘 졸여야 하는구나.윤성빈 김지수 화이팅!!!(blue****)" 등 응원을 보냈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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