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CCTV를 통해 중국 국민들에게 설 인사를 전하고 평창 다음으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문 대통령은 “한창 열리고 있는 평창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어 중국 국민들이 기뻐하고 계실 것”이라며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도 성공리에 치러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설 인사는 현지시각으로 오늘(15일) 오전 CCTV 뉴스프로그램인 ‘朝聞天下’(조문천하)를 통해 방영됐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