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이 금빛 사냥에 나선 가운데 3차까지 1위를 유지하면서 최종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성빈은 16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결승 3차 주행에서 50초18을 기록했다.
윤성빈의 4차 주행은 오전 11시 15분에 진행된다.
누리꾼들은 "금메달 가자 고생 많았다(f****)",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이라니 멋집니다(g****)", "김지수 선수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4차에선 더 집중해서 무결점으로 타시기를 같이 동반 메달 따시길 바랍니다. 윤성빈 김지수 아자아자(y****)", "속이 다 시원한 경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지수 선수도 같이 메달 땄음하네요(도****)", "대박 멋있어여!! 3차 경기도 본인이 세운 신기록 까지 깨면서 또 신기록 !! 다치지 말고 4차 경기 금 갑시당 !!!(쉬****)", "경쟁자가 없다. 4차도 화이팅(g****)" 등 응원을 보냈다.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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