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스 크리스티가 여자 쇼트트랙 1,500미터 준결승 중 부상당해 들것에 실려나갔다.
엘리스 크리스티(영국)는 17일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미터 준결승 3조서 넘어지며 부상을 당했다.
엘리스 크리스티는 이 경기에서 중국의 리진위와 충돌해 넘어졌고, 심판은 엘리스 크리스티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다.
엘리스 크리스티는 충격으로 펜스까지 미끄러졌고, 이후 들것에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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