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KT&G 주총서 사장 선임안 반대 의견 낼 듯

김종학 기자

입력 2018-02-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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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다음달 중순께 열리는 KT&G 주주총회에서 백복인 사장 선임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업은행은 최근 KT&G 사장후보추천취원회 위원장을 만나 차기 사장 선임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KT&G 최대주주는 지분 9.09%를 보유한 국민연금이고, 기업은행은 지분 6.93%를 보유한 2대 주주입니다.

기업은행은 백 사장 선임에 대해 최고 경영자 공백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후보 선출 과정의 불공정성을 이유로 반대의사를 냈습니다.

백 사장은 KT&G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인수 과정에서 제기된 분식회계 등의 의혹과 관련해 전 임직원들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으며, 금융감독원이 해당 의혹을 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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