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싱그러운 미소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로 차세대 로코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김소현이 `라됴일`을 알리는 상큼한 스틸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비현실적 미모와 함께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게 된 그녀는 특유의 단아한 매력에 발랄함까지 더해져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대체불가 여배우로 손꼽히기도.
더불어 `라디오 로맨스`가 방송되는 월요일마다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하고 있는 그녀는 월요일을 깨우는 `월요여신`으로 주목받으며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아역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소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비주얼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지난 주 방송에서는 윤두준과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더해지기도.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로 매주 월, 화 10시 방송되며, 19일 밤 방송은 ‘여기는 평창’ 방송으로 결방되어 20일 밤 7, 8화가 연속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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