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방과후 교사 전용 보험 출시

박해린 기자

입력 2018-02-19 13:46  


메리츠화재가 방과후 교사를 위한 전용 보험을 출시하고, 한국방과후교사협회과 공동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방과후 교사가 진행하는 모든 수업의 안전사고 및 법률적 배상책임에 대해 1년간 보장하며 매년 갱신 가능합니다.
보장내용은 수업 중 사고로 인한 대인/대물 배상책임(대인 5천만원/ 대물 1천만원), 수업 중 학생에 대한 인격침해(1천만원), 수업 중 사고로 인한 학생의 구내치료비(인당 50만원, 사고당 100만원) 등 입니다.
보험료는 과목의 특성에 따라 교사 1인당 연간 6만 5천원에서 최대 9만원 5천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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