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은 건국대 총장명의 체육학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로 2~3년 안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국가공인자격증 등 학점인정이 되는 자격증 취득 시 조기졸업이 가능한 전공이다.
최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의 골프, 수영, 볼링 등의 실습비가 포함된 약 220만원 정도의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 등이 화제가 되며 본 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체대에 편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수시와 정시에 합격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으로 인해 타 대학 수시를 포기하고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수능이나 내신 점수에 상관없이 면접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주간, 야간, 주말의 다양한 학습시간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까지 약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0여 년간 230여 명이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등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체육관련 전공 중 국내 대학원 진학 1위를 달성했다.
지도교수체제를 통해 각 학생별로 지도교수를 지정하여 여러 문제나 고민들을 쉽게 상담할 수 있고 전공 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아리를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졸업 전 국가공인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더불어 건국대학교 기숙사와 도서관,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은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으로 2018년 2월 28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 홈페이지 또는 교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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