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43)가 나이를 잊은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량 2kg증가. 체지방 2.5kg 감소. 체중 11월 50.4kg, 현재 51.4kg. 앞으로 근육량 2kg 증가시켜서 체중 53kg 목표까지 파이팅"이라며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준희는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탱크톱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낸 그는 탄력 넘치는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희는 또 3개월 전과 현재를 비교하는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그는 체중과 근육량이 늘어나고 체지방이 줄어든 수치를 보이며 "다이어트는 얼만큼을 먹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먹고 움직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준희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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