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안전진단시 구조안정성 비중 50%로 상향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2-20 15: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앞으로 안전진단 종합판정을 위한 평가항목별 가중치가 조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재건축사업의 본래 취지 대로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구조안전성 비중을 50%까지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구조안전성 20%, 주거환경 40%, 시설노후도 30%, 비용분석 10% 등 주거의 편리성과 쾌적성에 중점을 둔 평가 방식입니다.

주거환경 중심평가를 통해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고 있어, 구조적으로 안전함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사업이 추진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구조안전성 확보라는 재건축 사업의 취지에 맞게 구조안전성 비중을 50%까지 상향조정합니다.

다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우 구조안전성 등 다른 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현 규정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주거환경 평가결과 E 등급을 받은 경우, 다른 평가 없이 바로 재건축 사업으로 판정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