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96억원과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결과 해외매출 비중이 60%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셀바스헬스케어는 2년간 준비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와 체성분 분석기 신제품 `아큐닉(ACCUNIQ) BC380`을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는 "대전 신사옥의 생산라인 재정비가 완료되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돼 올해 이익률도 안정화될 예정"이라며 "지난해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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