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MB 금고지기`로 알려진 이들이 잇따라 구속되면서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0일 다스(DAS)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영배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숨겨진 `사금고`라 불릴 만큼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졌으며 도곡동 땅 매각 대금 관리 등 2007∼2008년 검찰과 정호영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MB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또 다른 금고지기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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