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지난해 유전자치료제 국내 신약인 `인보사K` 출시에도 불구하고 여타 제품의 매출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액 1천182억원과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25.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84억원에서 55억원의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K` 출시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과 고부가 제품의 매출 부진, 인보사K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전사 손익구조가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지난해 유전자치료제 국내 신약인 `인보사K` 출시에도 불구하고 여타 제품의 매출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액 1천182억원과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25.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84억원에서 55억원의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K` 출시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과 고부가 제품의 매출 부진, 인보사K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전사 손익구조가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