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판매는 다음 달로 예정된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은 텔레그램의 ICO 규모가 애초 목표로 한 12억달러를 초과해 최대 20억달러(약 2조1362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램 ICO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텔레그램의 새로운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텔레그램은 기존 1세대와 2세대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단점을 보완한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 중이다.
니콜라이 두로프는 "TON 플랫폼을 통해 가상화폐 결제 및 스마트 컨트랙트 거래가 일어나고, 텔레그램 메신저와 연결되면서 수억명의 사용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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