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물올랐다” 신지수, ‘그대만 있다면’ 컴백

입력 2018-02-21 08:13  




가수 신지수가 러브홀릭의 명곡 ‘그대만 있다면’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오는 23일 컴백한다.

21일 신지수는 신곡 ‘그대만 있다면’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Mnet ‘슈퍼스타K2’ 출신 허각, 박보람에 이어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까지 2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 것.

사진 속 신지수는 감성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지수는 더욱 물오른 미모로 몽환적인 모습과 동시에 애절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대만 있다면’은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신지수만의 독특한 보이스톤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목소리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신지수의 ‘그대만 있다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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