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중국 실격 억울?…'또 판커신'

입력 2018-02-21 09:30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판커신 선수의 반칙으로 중국팀이 실격 처리됐다.
앞서 지난해 2월 2017 삿포로겨울아시안게임 남녀 500m 결승에서 판커신은 코너를 돌면서 1위로 달리고 있던 심석희 선수의 정강이를 잡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심지어 코너를 돈 뒤에는 심석희의 코까지 가격했다.
결국 심석희는 판커신과 몸싸움을 벌여야 했고, 경기 뒤 두 선수 모두 실격 판정을 받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심석희는 경기 뒤 “판커신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는데 그 부분 때문에 서로 실격을 받은 상황”이라며 “중국의 견제를 충분히 대비하고 들어왔지만 그런 상황을 피하지 못했다.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3000m에서 중국이 실격, 마지막 주자로 달린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국의 최종 주자인 최민정을 밀친 것이 실격 사유로 알려졌다.
/사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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