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한 사찰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오후 7시 10분께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사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통영사찰 화재로 사찰 내 가건물 등 100㎡가 불에 타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재산피해 규모는 소방서 추산 1천800여만원 정도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영사찰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통영사찰 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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