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영국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은 실패한 통화"

입력 2018-02-21 11:24  

마크 카니(Mark Carney)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비트코인을 ‘실패한 통화’라고 평가했다.

(사진=CNBC)

마크 카니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런던 리젠트 (Regent `s University) 대학에서의 연설에서 디지털 통화의 극심한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전통적인 화폐의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실패했다"고 말했다.


카니 총재는 비트코인에 대해 "곳곳에 흩어져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의 보존 수단도 아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아무도 교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금융거래의 분산 인증 등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