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특허야! 아이디어를 부탁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 내일을 부탁해

‘특허야! 아이디어를 부탁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TED형 콘텐츠개발’ 프로젝트.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한국경제TV가 제작한 특별기획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내일을 부탁해’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될지 미래과학, 미래산업기술, 산업혁신, 문화콘텐츠 등 4개의 세션으로 20명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기술과 직업의 변화를 조망하고 거대한 흐름의 변화를 통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술거래 및 사업화의 전문가인 박상완 변리사는 강연에서 “과거 원가절감을 전제로 하는 대규모 생산설비가 중요시되는 규모의 경제 관점에서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디어가 주목받는 시대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방에 대한 적극적 대처로 우선 특허법 등 아이디어, 기술, 브랜드, 디자인 등을 보호하기 위한 지식재산권에 대한 다양한 법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을 맡은 굿커뮤니케이션즈 오기자 대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해 눈높이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실전정보와 공감대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부터 모든 국민이 제대로 된 소통을 통해 위기로서만이 아닌 취업, 창업, 창직의 기회로서 비전을 만드는 동기부여를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