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본면 이지은)가 tvN ‘나의 아저씨’의 여주인공을 맡은 가운데 과거 불거졌던 발연기 논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2016년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여주인공 ‘해수’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어색한 발성과 사극과 전혀 맞지 않는 대사법이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바로 이전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스’가 1위 시청률 자리를 지키고 물러났음에도, ‘달의 연인’은 시청률 꼴지를 면치 못했다.
이에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가 배우로서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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