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지난해 당기순익 144억원…전년비 134%↑

이근형 기자

입력 2018-0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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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134% 크게 늘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21일 매출액 변동 공시에서 2017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년전보다 134.4% 오른 14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4.7% 오른 3조6,536억원, 영업이익은 14.5% 오른 6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의 신규수주는 2조4,800억원을 달성했고 수주잔고 역시 7조2,400억원으로 10% 이상 급증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주택분양이 1만4천세대 계획돼 있는 만큼, 호실적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BMW 부문 역시 지난해 7년만에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양질의 프로젝트 수주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내실을 쌓고, 풍력사업 및 임대주택, 수입중고차 판매 등 신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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