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이 깜짝 공개돼 화제다.
마마무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수록곡 중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변에서 솔라의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마마무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루즈한 티셔츠에 숏 팬츠로 내추럴하면서 상큼 발랄한 매력의 마마무는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파도 소리와 우쿨렐레 연주, 마마무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잔잔하게 흘러가던 영상 말미에는 거세진 파도에 깜짝 놀라는 마마무의 모습이 귀여운 반전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별 바람 꽃 태양`은 오는 3월 7일 발표되는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수록곡으로 멤버 솔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21일 생일을 맞은 솔라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보답하기 위해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깜짝 공개를 결정, 팬들을 향한 특별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별 바람 꽃 태양`은 우리와 항상 함께하는 자연처럼 너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잊어버리는 가족, 친구와 같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감사함을 노래한 곡이다. 평소 마마무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솔라의 진심이 느껴진다.
한편, 마마무는 3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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