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한정판 빈티지 패키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54개국 6,4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1950년부터 90년대까지 10년 단위 총 5가지 디자인의 캔으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입니다.
지난해 4월 총 12만 세트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칠성사이다의 시대별 패키지 디자인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롯데칠성 측의 설명입니다.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3월 9일 독일 뮌헨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BMW 벨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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