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 본격 시작…장소 기습 공개

입력 2018-02-23 14:43  




팬들과 적극 소통을 하고 있는 아이돌 빅톤이 첫 버스킹 공연 장소를 기습 공개하며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VICTON BUSKING PROJECT)’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2일 빅톤은 VLIVE를 통해 “2월 25일 오후 2시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팬들에게 직접 밝혔다. 연이어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측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에 장소가 공개된 포스터를 게재했다.

빅톤의 기습 장소 공개에 팬들은 “이벤트 고맙다”, “어디서 하든지 꼭 가겠다”, “우리 집 근처에도 와주면 정말 좋겠다”, “지방이라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호응했다.

앞서 플랜에이는 빅톤의 ‘버스킹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공연 장소를 기습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해 이벤트 분위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버스킹 프로젝트’는 빅톤이 3주간 각기 다른 장소에서 색다른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이벤트이다. 빅톤은 공연 기획 회의, 연습실 상황 등 공연 직전까지 준비 과정을 팬들에게 밀착 공개할 예정이다.

빅톤은 이번 ‘버스킹 프로젝트’를 비롯해 스쿨어택 프로젝트 ‘너를 만나러 가는 날’, 어쿠스틱 라이브 ‘달콤한 노래 한 잔’ 등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대중과 밀착 스킨십을 시도한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이다. 이외에도 빅톤은 자작곡 및 커버곡 등 무료 음원을 온라인상에 꾸준히 공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다음 빅톤의 버스킹 장소는 공연 당일인 3월 4일 전에 기습 공개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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