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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철도 모습을 조망하고, 철도부품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부품개발 사업 공청회’를 오는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지난해 수립한 철도차량 부품개발 종합계획과 철도부품 개발 방향 등이 논의됩니다.
또한, 자동차 등 타 산업 분야의 성공적 기술 개발 및 전략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손명수 국토부 철도국장은 “한국은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음에도 중요 부품은 아직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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