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력교정수술 및 노안수술을 선도하고 있는 아이러브안과(대표원장 박영순)가 지난 7일 강남구 압구정로에 신축한 신규 건물에서 고형욱 목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 이전 개원식 및 커팅식을 개최했다.
아이러브안과는 2005년 개원 이래 13년 동안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은 안과이다. 수술을 비롯한 중장년층 안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한다. 현재는 연 평균 백내장 수술 3000여 건을 집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했으며, 리사 트리 렌즈를 이용한 백내장수술 1만 건 인증 등을 받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확장 이전한 신규 건물은 압구정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을 모두 사용하며, 충분한 주차 공간, 환자들의 쾌적한 대기 공간, 진료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계했다. 또한 각 층별로 노안·백내장센터, 망막·녹내장센터, 안질환센터를 배치하는 등 내부 구조 및 진료 시스템 역시 대폭 개편하였다.
박영순 대표원장은 "아이러브안과는 개원 초기부터 도전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인술(仁術)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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