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노을의 녹음실 현장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을의 신곡 ‘그 날의 너에게’ 녹음실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3월 5일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후 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을 멤버들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노을은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지치지 않고 계속 녹음을 이어갔다고. 더불어, 시종일관 높은 집중력으로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에 현장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2일에 진행된 V스팟라이브에서 노을은 ‘그 날의 너에게’ 홍보를 위한 공약을 내걸었다. 멤버들이 직접 싱글 홍보를 위한 SNS 업로드를 진행, ‘좋아요’ 숫자를 통해 꼴찌를 선정하고 공개 벌칙을 수행키로 한 것. 이 가운데,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를 하며 노래 부르기’라는 파격적인 벌칙이 선정되며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발매 디데이 7일! 기다린 만큼 더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어떤 감성으로 귀호강을 시켜줄지 벌써부터 설렌다”, “이러면 안되지만 ’좋아요’배틀 누가 과연 패자가 될지 너무 궁금해요. 엄청난 각오가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을의 새 싱글 ‘그 날의 너에게’는 오는 3월 5일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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