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경주지역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센터 등에 업무용 차량들을 지원했습니다.
한수원은 전영택 사장 직무대행과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이같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차량은 경차 8대로, 금액으로는 1억4백만 원 규모입니다.
전영택 사장 직무대행은 "경주의 대표 기업으로서 한수원이 경주 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며 "경주와 상생 발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